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닛산 GT-R (문단 편집) === 911 vs GT-R === 전신인 [[닛산 스카이라인 GT-R|스카이라인 GT-R]]부터 [[포르쉐 911]]을 목표로 지목했던 것으로 유명하다. 신형 GT-R 개발과정 그리고 [[닛산]] 최고경영자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NGC에서 이를 방영한 적도 있다. 이 떡밥은 2008년 닛산이 1세대 GT-R로 7분 29초 03의 기록을 세우며 당시 911의 기록을 넘어선 것을 공표하며 시작되었다. 포르쉐에서는 직접 GT-R을 구매해서 테스트했고, 닛산에서 발표한 기록이 나오지 않는다고 반박하며 세팅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. 하지만 닛산은 당시 주행 동영상과 타이어를 공개하며 일축했고, 이로 인해 포르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UBZ5i15yVU8|해당 동영상]] 이듬해인 2009년에도 닛산이 GT-R의 기록을 3초 가량 단축하며 떡밥이 지속되는듯 했지만, 2010년 포르쉐에서 --슈투트가르트 본사 공돌이들을 갈아넣은-- 911 GT2 RS(997)로 7분 18초의 기록을 세우며 차이만 더 넓혀버렸다. 이후로도 닛산은 2번에 걸쳐 GT-R의 기록을 경신했지만, 포르쉐의 기록은 깨지 못한채로 남았다. 그리고 한참 뒤, 2017년 포르쉐에서 911 GT2 RS(991)로 6분 47초 25라는 기록을 세우며 당시 양산차 기록 1위에 올라서는 동시에 논란을 완벽히 종식시켰다.[* 이에 대해 2013년 7분 8초 679의 GT-R 니스모에 대한 기록이 언급되기도 하지만, 해당 기록은 당시 양산 옵션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다. 공도주행이 합법인 양산차 기록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논란은 종결된 지 한참 오래다.] 논란은 종결되었지만, 닛산의 입장에서 보자면 당시에는 괜찮은 마케팅이었다. 실제로도 GT-R 개발 시 요구된 성능 목표는 "'''[[뉘르부르크링]] 서킷에서 [[포르쉐 911]]을 잡는다!'''"였으며, 개발 시에도 [[뉘르부르크링]]에서 테스트 드라이빙을 가지며 자동차 전문 기자들을 초빙했다. 더불어 포르쉐는 슈퍼카이면서도 럭셔리한 브랜드이지만[* GT 라인업은 제외. 이쪽도 [[알칸타라]]를 비롯한 고급 내장재가 들어가지만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포기한다.], GT-R은 성능에만 올인한 스포츠카로 지향점이 다르다. 때문에 당시 높은 성능으로 유명하던 포르쉐를 끌어들여 이런 논란을 만들어내고, 고성능 스포츠카라는 이미지 구축한 것 만큼은 나쁘지 않았지만, 시간이 흐르면서도 발전이 더딘 인테리어로 인해 여전히 까일 여지를 남겨둔 점, 세대교체가 늦어져 스포츠 세단에게 일부 성능이 밀릴 정도로 도태되었다는 점으로 또 다른 완패 요인으로 꼽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